2022년 9월15일 부산도시공사에서 지원하는 웰다잉프로그램인 '새꽃길' 프로그램이 벌써 집단미술 치료그램의 마지막 회인 10회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한주간동안에 안부인사를 하고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만다라를 색칠한 뒤 죽음 그 마지막 000 에대해 고민해보고 저마다 의견을 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탈, 이별, 흙으로 돌아가는 것 등 많은 의견이 나왔지만 오늘은 성장이라는 단어를 써보기로 하고 만다라 그림을 붙여 꾸미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웰다잉 참여자들을 위해 프로그램 준비와 진심으로 대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고 성장하는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