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오늘 반석복지관 지하 식당 리모델링공사를 했는데 아직 공사비를 결제 받지 못 했다. 그 때 당시 복지관 관장께 읍소했지만 별 다른 대답은 없었다. 한 달 여 남짓 8월 말 공사 작업을 지시한 사장과 서로 정산하고 몇 월 며 칠에 결제하기로하고는 차일피일 미루며 일 년을 끌었다. 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라 하는 이름이 무색하기 그지 없다. 그 현장 내 집에 일 한 노무근로자가 공사비와 노임을 받지 못 했는데 무슨 연유로 결제가 되지 않는지 일 한 사람은 민원이 있는지 없는지 챙겨봐야 하지 않나 싶어 결제하지 않은 사장도 그렇고 복지관 곤계자도 많이 원망스럽기 까지 하다. 이 글이 게제된 후에라도 조속히 결제가 되었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