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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 성중독, 동성애자를 어떻게 상담 할 것인가?[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
| 작성자 |
연구소 |
작성일 |
2010-12-03 |
조회수 |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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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된다. 말씀 보면 된다. 예수님 만나면 된다.
이런 말이 성적으로 중독된 사람에게 더욱 큰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교회 안의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안내해 주는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입니다.
성 중독 - sexual addiction
친밀한 사랑을 하지 못하는 성중독, 그 사랑을 간절히 원하면서도 막상 건강한 사랑관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그 관계를 단절시켜 버린다. 오히려 건강한 사랑은 나에게 맞지 않는 것처럼...
성(sexuality)은 내면의 혼란과 공허감 그리고 자긍심의 결여를 덜어주는 또 다른 행동으로 나타난 것으로 성(sexuality)만이 오로지 자신들이 취할 수 있는 친밀감의 형태로 매일 같이 성관계를 갖지 않으면 버려진 외로움과 공허의 느낌에 사로잡히게 되므로 성 접촉만이 과거에 받지 못했던 부모의 따뜻한 돌봄의 결여를 채우기 위한 왜곡된 현상으로 이루어진다.(대부분 어린 시절의 정신적 외상[trauma]과 관계가 깊다. 여기에는 성적인 학대뿐 아니라 유기[버림받음, 돌봄을 못 받음]가 중요한 요인이 된다.)
성중독자는 자신의 공상 속에서 섹스 대상이 자신을 완벽하게 돌봐주거나 양육해 줄 수 있고
완벽한 성적 매력을 지니고 있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낸다.
성중독자는 매춘부들에게서 친절과 보호를 받는다는 느낌을 일반적인 관계에서 보다 더욱 느낀다.
1차 :
날 짜 : 2011년 1월 22일(토)
시 간 : 오후 7시~9시
참 가 비 : 30.000원
2차 :
날 짜 : 2011년 1월 24일(월)
시 간 : 오후 2시~5시
참 가 비 : 30.000원
대 상 : 목회자, 신학생, 교사
문의 및 신청 : 02-2269-2477 문의 가능시간[오전10:00~오후6:00]
강 사 : 김형근 박사
정 원 : 10명 (입금순 마감)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장 소 : 서울중독심연구원 http://www.ynissi.org
주 최 : 성중독심리연구소 http://www.s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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