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어디인가? 부산 남산동
도개공 APT로 이사를 온 지가 몇년이나 되었는가?
1995년 3월, 20년이나 되었습니다.
살아오면서 힘드신 점은?
여러가지 힘든 점은 많지만...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혼자 살기가 힘들어서 TV하고 술하고 친구삼아서
삽니다.
반석복지관에 오시게 된 계기는?
구청에서 가라하더라고 하셔서 왔건만
건강증진센터에서 황민용 팀장과 파트너가 되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사무소 자원봉사는 어떻던지요?
보기보다 재미 있었습니다.
노후에는 언제까지는 사실것 같으신가요?
정상적으로는 팔순까지는 살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쭉 도개공에 사실 것인가요?
여기서 계속 살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지금 24시간밖에 남지 않았다면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남을 위해서 진정한 봉사를 하겠습니다.
복지관에 다니면서 힘든 점은?
그다지 힘든 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건강상태는 어떠신가요?
조금 남보다 못하지만은...스트레스만 받지 않으면
잘 살것 같습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온누리 회원 다 건강하고 융합이 되어가 잘 이끌어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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