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2024. 05. 08.
■ 장소: 반석종합사회복지관, 대상자 가정
■ 내용
어버이날 아침, 출근하시는 부모님 가슴 한편에 예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던 추억이 남아있습니다.
본 기관이 위치한 반송 도개공 아파트에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든든했던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복합적인 문제, 다양한 이유로 인해 더 이상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복지관에 식사를 하러 오실때도 "총각 참 우리 아들 많이 닮았네.", "총각보니까 우리 아들래미 보고싶다."라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
반석복지관은 우리 지역 내 어르신들이 2024년 어버이날만큼은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게 어버이날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행사를 기획함에 있어 한국전력공사(동부산지사),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따스한 나눔 관심 덕분에 예쁜 카네이션과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늘봄" 늘 감사합니다. 봄같이 따스한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