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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파행운영 한 달 1차 경과 알림 ▶
작성자 파행운영을 걱정하는 기존 직원 작성일 0000-00-00 조회수 1426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각종 사회복지 관련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의 기존직원입니다. 여러 동료 사회복지사 및 지지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지대한 관심과 따뜻한 격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아울러 내용의 사실관계를 잘못 이해하셔서 저희를 비난하셨던 분들에게도 건전한 비판과 질책에 대하여 애정 어린 관심으로 생각하며 새겨듣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익히 들어 아시다시피 저희복지관은 2008년 6월 11일 대한복지재단이 복지관의 새로운 법인으로 위탁되면서 거론조차 할 필요가 없는 기존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를 거부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빚어 졌습니다. 당시 대한복지재단 이사장 겸 현 관장(수탁심사과정의 관장 내정자는 다른 사람이었음. 후에 본인이 관장을 하겠다고 하여 약 10여일이 경과된 후 관할구청에 임면보고 하였음.)은 직원들의 고용 승계에 대해 여러 가지 예외조항을 들어가며 고용승계의 당위성을 부정하였으며, 공개채용의 원칙을 무시한 채 소속불명의 인물들을 대거 기용해 기존 직원들과의 갈등을 야기 시켜 왔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업무 재분장과 직제 개편을 실시하여 기존 직원 중 일부의 직책을 강등시켰으며, 자신이 채용한 인물을 중심으로 복지관을 운영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다 급기야는 사회복지관 사상 유례가 없는 휴관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서비스 제공이라는 복지관 고유기능을 멈추게 하려다 저희 기존 직원들과의 마찰 중 급기야는 7월 2일(수) 오전 9시 10분경 관장측에선 오히려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관이 출동하는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신의 입으로 함께 가자고 하던 직원에게 갈등이 있다고 경찰을 부르는 등의 행위가 그분이 입버릇처럼 말하던 "함께 가자"고하는 행위일까요..? 출동 경찰관에게서 복지관이 웬 휴관이냐는 웃지 못할 질문까지 받고 말입니다. 그리고 7월 1일 동료들로만 이루어진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존 직원 7명을 해고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겉으로는 함께 가자고 하지만 늘 뒤로는 직원들을 해고시킬 궁리만 하는 관장의 모습에 어떻게 신뢰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원칙과 법을 무시한 채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려다 보니 지역주민과 기존직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고, 언론사를 비롯하여 사회복지현장에서도 목소리를 높여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몇 차례에 걸친 노사 조정을 통해 법에 근거하여 그 모든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주장이었는지가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법의 보호아래 직원들의 고용승계는 더 이상 거론할 수 없게 되었고, 휴관 상태에서 기존 직원들만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부당행위임을 판정받아 휴관이다 아니다 며 말을 순간순간 바꾸어가며 얘기하던 휴관을 철회하였습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금을 줄 수 없다며 미루고 있던 임금체불 문제도 노동부 임금체불 신청을 통해 지적을 받은 후 현재는 지불을 한 상태입니다.(그것도 기존의 근로계약서를 체결한 일부 직원은 삭감된 상태 즉 아직도 부분 체불중임) 하지만 대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제는 말을 바꾸어 고용승계를 처음부터 하려고 하였고, 업무와 직무도 원상태로 복귀를 시켰는데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급기야 부장등 을 직접 겨냥하여 인근 주민과 복지관 이용주민들을 대상으로 악성 루머를 퍼트리고, 근거도 없는 여러 가지 허위 비방을 하고 다닙니다. 과연 이런 인격이 사회복지사의 인격일까 의심스럽습니다. 현재 모든 업무를 원상태로 복귀한다는 말과는 달리 대다수 업무는 그러하지 아니하며 외부에 대한 눈속임에 불과하고, 오히려 그것을 명분으로 관장님이 데리고 온 직원들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구청보고 사항 등 업무를 기존 직원들에게 당일 혹은 하루 전에 넘겨주며 해 내라고 다그치고 있습니다. 사하구청이 이미 4일간의 감사를 실시하였고, 휴관까지 해가면서 인수인계 명목의 자체감사를 수차례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회계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공고를 하였습니다. 또한 7월 7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합의한 내용을 위반하고 7월 14일 근무형태를 팀별로 운영하려는 공고를 게시하였으며, 또다시 신규직원을 채용하여 신뢰를 훼손하고 국가 법률기관의 판결을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달 여 동안 행해진 졸속 업무분장의 폐해가 현재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지역아동보호센타: 지도점검시 당일까지도 공문을 관리하지 못하여 점검일인지도 몰라 준비가 안되어 재점검이란 불명예를 초래했으며 여러 학부모로부터 빗발친 항의와 사하구청에 민원 제기, 5월 행사시상 : 제 날짜에 상장과 상품 미 발송으로 해당 지역주민으로부터 복지관과 사하구청으로 항의가 빗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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